자유게시판

제법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를  뚫고  빈대떡집에  들어선  시간은 18시 50분 !
안경에  서린  " 김"으로  두리번  거리다  저  안쪽에서 정다운  목소리들을  찾아내곤  한달음에 따뜻한 손들을  부여  잡는다.
거의  매번  모자와 런닝복의  모습만  보다가  언뜻  바뀐 옷차림이었지만  더위와  추위와, 눈밭주로  속에서 맺어진  우정은
금방  찾아낼 수  있었다.
본마누라라고  소개하며 인사시킨  저의  내자는  32년 옆구리  지킴이임에  틀림없고(웃자고  말했다가  집에  돌아가서  요강들고 30분  벌 섰씀 )
저보다  말톤  고수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올자리도  아니었는데에도  불구하고  너무  반겨준  여러  고수님들께  본마누라 (?)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꾸  뻑 ~~~
탁주와  쐬주로 권하며,  누가  빈대떡집  아니랄까봐  잘  익혀낸  모듬  빈대떡 ~~
부글부글  마치  동장군을  이겨  낼듯  끓어대는  닭도리탕으로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을  끄집어  내며 주거니  받거니~~
그렇게  우정의  밤은  새록새록  쌓여만  갔다.
이어지는  진총무위원님의  업무보고및  2013 새해업무승인 ~
한분  합분에게  정성스레 감사함을 전달하며  함께  쏟아낸  박수와  휘파람으로  아직도  손바닥이  얼~~~얼~~~
2013년은  대한민국일주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울트라를  사랑하는  런너들의  힘으로  반드시  계획한  사업들을  이루어내자는
뜨거운  열기는 주변손님들을  너무  놀라게  했지만  가히  그열정은  하늘을  찌를만  하였다.
사랑하는  협회  관계자  글고  울트라와  평생을  함께할  동지  여러분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야  뭘  아는게  없으니까  고수님들께서  이끌어  주시는데로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멀리가자면  반드시  함께해야  하기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일주협회의  진일보하는 영광에  참여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족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촌놈의  오랫만의  서울  나들이가  넘  넘  즐거웠습니다.  졸릴때  문자  주신  부회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솨!  꾸~~뻑 ~~
  • ?
    백태사니 2013.01.11 11:11
    잘 가셨는지요..
    참으로 대단하신 울트라 열정에 그저 감복할 뿐입니다.
    그 변변챦은 서울막걸리 한 잔에 종로빈자떡 한 잠 드시고자 서울까지 차 몰고 오신 내외분의 마라톤 열정이라니..!!

    총무위원님이 배부하신 사업내역서에 메모한 것을 분실하여 신낙원빈대떡집 탁자밑을 ,주으러 간 사이... 어..?? 2차로 향하는 피플들은 죄다 보이질 않고... 임대폰이라 전화번호는 저장되어있지 않고. 전화하는 이들은 없고(아마도 그냥 간줄 아셨는지..ㅜㅜ )
    암튼 이런저런 핑계로 제대로 술 먹은지 꽤? 오랜지라 벌컥이다보니 조금은 취했지만. 그 결기?로 집앞 퓨젼 막걸리집에서 한 잔 더하다 이것저것 죄다 분실했습니다..ㅜㅜ
    이런저런 조치는 겨우 다 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란... "당첨되면 십일조" 바친다는 언약에의 소망덩어리. 로또+연급복권 무려 5만원 뭉탱이를 함께 읽어버렸음에의.. 저급할 지몰라도 올 한해는 속물소리 들어도 감수하고 물신을 숭배하려합니다.
    정겨운 동지들과 건강 챙기며.. 필시 올 한해도 그렇게 흘러갈겁니다. 올 한 해는 강따라 산따라 함께 흐르려 합니다.
    어제 너무들 반가웠습니다. 점심때 다들 해장 잘 하시길바랍니다. 조금은 덜 추운 금요일입니다. 아, 내일의 출근이 아쉽기만합니다.
    올 한 해는 아무래도 상기형, 조아형 뒤꽁무니 죽어라 따라붙을려면 , 일요일엔 좀 씨게 훈련 좀 해볼까 합니다. 여름에의 행복한 올누드 알탕을 염두에 두며..!
    "마라톤팬션"에서의 오수 즐길 날을 염두에 두며..!!
    충청도 보은땅 어느 집, 냉대추차 마시며 뜨락 감상함을 상상해 보며..!!!
  • ?
    강영석 2013.01.11 17:20
    안녕하세요?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 ?
    조완곤 2013.01.11 18:21
    갑장인줄 알고 하마터면 말 틀뻔 했습니다. 꾸벅!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성님!
  • ?
    김성기 2013.01.12 12:39
    심선생 감사합니다..

    멀리 인제에서 본마누라님과 함께 참석해주셔서 더욱 자리가 빛났습니다.

    2013년은 더욱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을 땀으로 오염시켜 봅시다.

    인제 마라톤펜션 사장님 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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