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평읍에서  충주까지 100km구간의 코스를 측정하였습니다.
1월 22일 토요일 아침  양평역에 도착하니 8시 30분입니다.
개찰구를 나오는중에  윤범식씨와 만났습니다.
윤범식씨는  은평구 불광동에 사시면서 울트라에 입문하신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대한한   열정을 가지신 님 입니다.


김성기형님은  자가용차로 이미 와 게십니다.
형수님과 아이들은 미리 평택의 본가로 내려가라하시고  오늘 양평에서 충주까지 답사
하시고  내일 충주에서  평택으로  직잡가실예정이랍니다.   본댁에서 제사지낼  만두를
만들려고  만두피를 준비하셨는데   이것까지 차에 실고 오셨네요~~~~~
대단한 울트라 사랑입니다.

8시 50분경에  이홍걸형님과 임권재님이   도착합니다.
이홍걸형님은   충주까지 같이 뛰시고  23일 일요일에도  저녁시간까지 충주에서
이화령까지   뛸 작정을 하고 오십니다...
혼자 뛰시기  심심하니까   임권재씨를  꼬셔서  기어이 같이 뛰기로  약속하였답니다.
불쌍한 권재~~~~   기어이  낙시에 코 꿰었군요~~

-------중  ----    략    ---------

 이포보  거의 다 와서  주로 바박에 표시된 이정표앞에  주자 3분이 폼을 잡네요~~

그런디~~~ 왜 자꾸  웃음이 나오지요???

못난이3형제 인형이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요????

아니 못난이삼형제가 아니라 ......

  아내가 해산일이 되어서 불수산(난산을 치료하는 한약)을   지어 오다가 해산중인

 마누라를 팽개쳐 두고 금강산 구경가는 친구를 쫓아 금강산 유람을 떠난  정수동처럼

설전날에  설차림 만두피를 차에 실고 달리러온   정신나간 삼형제라고 해야겠지요...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같이 달린  저 진장환, 임권재를 합하면  정신나간 오형제라

해야겠네요..

특히  못난이3형제 아니 정신나간 오형제의  큰 형님인   김성기님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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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HYhispring; FONT-SIZE: 18pt">~~~아~~~옹~!!!

졸려~~

200km   충주 목행대교까지 달렸는데 이제사 134km  여주까지 정리하였으니

언제 사진 다 정리해서 올리지요~~~~~

내일 밤에 또  정리해서 올릴께요

 

오늘밤~~~~

좋은 밤,,,,, 편히주무시고~~

 

임진년 올 1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