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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미대륙 횡단 5130km. Run Across The USA From LA To NY. D-136훈련 상황 및 러닝썰(초장거리 먼길뛰기와 물집)입니다.

1"훈련 상황 "

가. 훈련 내용

● 뜀박질 : 시작 05 :54 , 거리 51.39km, 소요시간 05h30m 평속 :06m2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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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징개 : 시작 15 :14 , 거리 35km, 소요시간 01h50m 평속 :18m98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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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훈련 평가

● 50km 완주 후 다리가 가볍다. 항시 종료 후 몸푹기로 오리걸음을 350보

걷는데 오늘은 오리걸음 400보 걸음.

● 오후에 자징개.... 아직은 전속력을 낼 수 없음. 철인대회 준비하듯 자징개 타면 안 될것 같음. 다리 근력 강화 및 몸풀리로 천천히 타야 할 것임.

2"러닝썰 8 "

초장걸리 먼길뛰기와 물집의 발생원인과 치료

여러 완주기를 읽어보면 물집 때문에 고생한 생생한 기록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뛸 수 있는 체력이 남아 있는 데도 물집이 악화되어 포기하시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보아왔습니다.

가. 물집이 생기는 원인.

대분분 물집은 풀코스이상 달릴 경우에

(1) 발바닥은 신발또는 양말과의 미세한 마찰이나 쓸림이 누적되어 발생합니다.

(2) 발가락의 경우에는 발가락 끼리 눌리거나 마찰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가 추가되겠지요

(3)신발의 큐션이 고르지 못하여 급속하게 발의 어느 부분에 굳은살이 만들어지고 그 굳은살 속으로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신제품 러닝화라고 신발바닥에 뿔처럼 돋기가 있어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의런닝화는 뒷꿈치의 가운데 부분이 큐션이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꿈치 죄우부분에 굳은살이 생성되며 속으로 물집이 생김)

따라서

(1)의 경우에는

- 양말이나 신을 갈아 신어 보거나

- 다음 사진과같이 발바닥 전체를 테이핑하는 방법(구체적인 방법은 다음회 러닝썰에서 설명)이 있습니다.

(2)의 경우에는

- 발가락을 하나하나 테이핑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테이핑 방법은 러닝썰 7에 이미 게시하였습니다.https://blog.naver.com/chin1473/221651744824

)

(2)의 경우에 사용하시는 테이프는 근육테이핑용의 두꺼운 테이프를 사용하시지 마시고 앏은 종이테이프를 (약국에서 1갑에 1000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꺼운 테이프는 발가락의 전체 폭이 늘어나서 새끼발가락등이 운동화와 마찰되어 아픈 원인이 됩니다.

또한 발가락 테이핑시 발가락이 운동화에 압박되는 반대 방향으로 테이프를 돌려서 발가락끼리 눌리지 않는 방향으로 테이핑 하세요

(3)의 경우 신제품 러닝화의 경우 최소 100km이상을 달려보아서 자신의 발에 맞는지 확인하고 초장거리 울트라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 물집의치료.

대부분 주자들의 물집 처리 방법

1. 바늘에 실을꿰어 물을 빼어낸다.

2. 소독약을 바르고

3. 테이프로 붙여 놓는다.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 풀코스나 100km울트라마라톤의 경우 물집이 생겨 처리하고 얼마 안가면 대회가 종료(완주)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100km를 초과하는 1,000km. 1,500km대한민국일주, 2,500km 대한민국순회, 5,100km대한민국온고을순회등의 대회에서는 이 방법이 안 통하지요....

(1) 물집이 생기는 원인을 제거하지 안했기 때문에 생겼던 자리속에 또 물집이 생기는 2중물집이 발생하며

(2)심할 경우에 피고름이 고일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 물집의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처리합니다. 항시 레이더를 최고 감도로 설정해 놓고 감지 해야 합니다.

아주 경미하게 따끔하는 기미만 있으면 즉시(3보 이내) 양말을 벗어 확인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2) 물집이 생기면 바늘.실을 이용하여 물을 빼어 내는 것이 아니라 가위(화장가위, 코털 다듬는 가위 등)나 칼을 이용하여 물집부분(하얀부분)을 완전히 오려냅니다. ===>물론 아프지요, 아파도 참아야지요

(3) 소독약(과산화수소)로 소독합니다. ===> 이때 사람 환장하게 아픔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옵니다.

(4) 후시딘을 바릅니다.

(5)1회용 밴드의 보드라운 가재 부분을 물집에 닿게 붙입니다.

(6)근육테이핑용 테이프를 충분히 넓게 2중(심한 경우에는 3중)으로 덧붙입니다( 환부가 흔들리지 않게합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 걸을때는 따끔거리지만1km 정도 살살 걸으면 다시 뛸 수 있으며 하루쯤 지나면 환부에 새살이 돋더라구요~~~~~~~~~~~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경험에 의한 나의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이 방법이 좋은 효과를 발생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로 제시하여 주셔서 여러분들이 공유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째든 모든 멀길뜀군님들 물집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항시 산뜻하게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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