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일주울트라마라톤이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주자 여러분  그리고  도와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멀리 포항에서부터 과메기를 가져오신 김종두님

떡도 한말 해오시고 항시 요그르트런으로  주자들을 참겨주신 회장님...

꼭두새벽부터 트럭에 한차 가득 실고 오셔서  상주 화북에서 주자들을

격려하여 주신  보은마라톤클럽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3월 7일의 괴산산삼울트라에서는 더욱 알찬 대회로 준비하겠습니다.

밤에 70km정도 간단히 뛰고서  산삼, 더덕심고, 냉이와 칡뿌리등을

캐면서 봄기운을 받아보세요

 

주자들의 완주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장대등산 53km코스

윤범식  09:10

심경득  09:10

강준성  09:43

김부성  09:43

류가람  09:43

김철희  09:43

김경순  09:43

김성기  09:53

이범식   09:53

김종두  10:06

유석현  10:06

 

2. 용화경유  68km코스

석두환 10:30

 

3. 속리산일주 100km코스

이승근 11:30

임권재  13:36

이광연  14:06

최광문  14:06

 

사진입니다.

 

 

포항 과메기

 

 

동동주 대두 한말을 다 비우고.....  이내 100km완주....

 

창원에서 온 젊은 피~~~ 약관 24세...이철희.. 대한민국 울트라  꿈나무들

 

 

 

울트라맨은 뭐 든지 잘 합니다.

 

자~~ 다들 이헐게  풀어봐~~

어~~~ 난 안되네??

고거는  요로코롬 하는 겁니다 .~~

 

자 간단히 속리산 한바뀌 돌아 봅시다

대전의 류가람 21세, 마산의 이철희 24세~~~ 이렇게 사진 찍는다고  젊은 기운이 옮겨오나?

 

 

 

 

 

 

상주 화북면 조금 못미쳐서~~~ 멋진 풍경입니다.

보은마라톤 크럽에서 오셔 라면, 커피, 오미자차,바나나. 초코파이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문장대 올라가는 화북탐방지원소 입구입니다.

멀리  속리산 연봉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납니다.

 

이승근 주자의머리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네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