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0년 03월 17일 05시 25분

지난 5일동안 줄기차게 내리던 빗줄기가 주자의 끈기와 투지에 눌려 드디어 꽁무니를 뺀 듯 싶습니다.

오랫만에 따가운 햇살도 볼 수 있으려나하고 기대해 봅니다.

영상 5도의 전형적인 봄날에 주자의 복장도 가벼워졌습니다.



오늘은 먼저 45일동안 동고동락한 스티브양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풀어볼까 합니다.


님이 가고있는 길는 감히 누가 도전할 수 없는 길입니다.

어느 누구도 해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님이 있어 미대륙횡단의 꿈이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무도 가보지 않은 대륙의  3,000km를  열어준 일등 공신입니다.


님은 주로감독으로  근심과 걱정으로 애간장을 녹여 길을 열고 방향을 잡아준 마법사며,  건강한 음식을 창조하여 주자의 시련과 위기를 지켜낸 의료인이자 쉐프입니다.

지금까지 이 모든것이 님이있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주자야 지 놈 좋아서 뜀박질만 하면 되지만,  모든 환경을 주자가 뜀을 뛸 수 있게 만들어  뉴욕까지 안전하게 가도록 만들어 내는 그대가 하는 행위는 아트입니다.


뉴욕 UN본부까지는 아직 수 많은 역경이 놓여있는 머나먼 길입니다.

뉴욕까지의 남은 여정도 지금처럼 잘 이끌어 주기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모두가 부탁드립니다.

스티브양님의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길 바라며..... 아자! 아자! 힘!출발.jpg


출발1.jpg


어제 연방정부에서 50명 이상의 다수가 모이는 장소를 모두 패쇄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횡단길이 버거워질까 내심 걱정했는데 아직은 루트66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상황이라는 로드메니저님이 전한 소식입니다.


"저희가 다니는 주도로가 66번을 낀..시골마을이라서 아직 이곳에는 그러한 분위가 전혀없읍니다."


당분간 다행입니다.

그래도 대도시에서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미리 대비는 해야 될 듯 싶기는 합니다.


정겨운 대화 한 토막 달고갑니다.


"스티브님, 여기서나마 인사 드릴 수 있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두 분의 화이팅과 도움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주자와 친구입니다.^^" 정해현


"아..네 반갑습니다.
우연히..주자분을 만나 저도 좋은경험과 더불어 동네 형같은사람을 만나 매일 칭얼대며 응석도 부리고..얼키고 설켜서..심심치않게 인과관계를 맺고 있읍니다." Steve


19시 02분

날씨가 좋아지니 행동도 민첩해집니다.

가볍게 발걸음을 옮겨 조금더 뉴욕에 가까워졌고 숫자는 1,000 단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컨디션도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아 많이~~~ 아주많이~~~ 반갑습니다.

오늘 달린거리 80km

고난을 이겨낸 거리 3,167km

역경을 헤치고 가야할 거리 1,963km마감.jpg


마감1.jpg



출처 : 문화일보 | 네이버
 http://naver.me/xhOwKTvx
한국인 최초 美대륙 마라톤 횡단 중인 66세 진장환씨 “코로나 겁먹지 마세요”

기사입력2020.03.17. 오후 3:11
최종수정2020.03.17. 오후 3:51 

 
진장환 씨가 미국 횡단 31일째인 지난 2일 2032㎞ 지점인 오클라호마주 버펄로 도로변에서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기원’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0002421115_001_20200317155103035.jpg

[진장환 씨 제공]


“차분히 이겨낼겁니다 파이팅””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기원

LA서 뉴욕까지 5130㎞ 계획

46일째…“한국인 기상 보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겁먹지 마시고 차분히. 한국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한반도 비핵화와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 개최 유치를 기원하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마라톤으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있는 60대 마라토너 진장환(66) 씨가 횡단 25일째인 지난달 25일 영하 17도의 혹한 속에서도 로키산맥을 넘으면서 SNS에 남긴 말이다. 진 씨는 17일 문화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5일 째 비바람이 몰아쳐 무척 힘들었다”며 “꼭 완주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가능한 그의 미국 대륙 횡단은 미국 13개 주를 관통하며 험준한 로키산맥을 뛰어서 넘고, 열사의 모하비사막, 애리조나사막 등을 달리는 코스다. 또 광활한 대평원과 미시시피강을 건너고 애팔래치아산맥을 넘어 대서양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지난달 1일 미국 서쪽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출발해 뉴욕 맨해튼 유엔 본부까지 5,130㎞를 횡단한다.

출발에 앞서 그는 “이번 대륙횡단 마라톤으로 미국에 한국인의 혼을 심겠다.

또한 강인한 한국인의 기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진 씨는 17일 현재 중서부 미주리주 제임스 지역에 입성했다.

출발한 지 46일째로 절반 이상을 달린 셈이다.

그는 하루 평균 14시간, 74㎞를 뛰고 있다.

그러나 하루 종일 달리고 난 밤에는 온몸이 녹초가 되고 각종 부상으로 화장실도 제대로 걸어갈 수 없다고 했다.

진 씨는 “오클라호마주를 통과할 때 개에게 물려 발목 통증까지 찾아왔다”고 말했다.


3년 전 처음 미국 대륙횡단 계획을 세운 진 씨는 경비 4500만 원 마련을 위해 매일같이 새벽 5시면 인력시장에 나가 막노동도 마다하지 않았다.

힘든 일과 속에서도 틈만 나면 몸만들기에 노력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017년 4월 17일 광화문을 출발해 67일간 전국 시·군청을 순회한 ‘대한민국 온 고을 순회 5100㎞ 달리기’를 완주하며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5년 6월 정년퇴직한 그는 마라톤과 보디빌딩 등을 하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태종대∼임진각 537㎞와 강화도∼강릉 308㎞, 해남∼통일전망대 622㎞ 등 3개 코스를 모두 완주해야 하는 울트라 그랜드 슬램도 지난 2010년 달성했다.

이밖에 2016년 아이언맨 코스 철인 3종 경기에서 3위로 입상했고,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 65세 이하 부문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진 씨는 “이번 횡단에 이어 유럽의 땅끝마을 포르투갈에서 출발, 중앙아시아를 거쳐 태평양에 이르는 유라시아 횡단 마라톤도 구상해 놓았다”고 했다.

‘100세 시대에 보약 한 첩보다 한 시간 땀 흘려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 평소 그의 신념이다.

박현수 기자 phs2000@munhwa.com


진만복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려준 주자의 기록입니다.기록.jpg


기록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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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준 2020.03.18 00:47
    불철주야 편집중계하시는 방천형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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