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나물100km 울트라에 참가하신 여러 울트라 선 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동약수 물맛..... 시원하셨지요?
싱그러운 5월의 초목, 바람, 구름, 햇살의 냄새가 온 몸 가득히 베였지요?
그간 우리 법인 정기대회의 코스는 모두 절경이었지만 그만큼 험했습니다.
험하지도 않으면서 경치좋은 코스는 인제코스가 유일할 것입니다.
주로 중간에 간식과 막걸리등을 지원해주시느라 심종기 대회장님과
사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몇일 전까지 동해안을 달리고 온 원숭이 엉아(최철호 임권재) 자봉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완주하신 여러분 축하드리고....
부상등으로 중도에 대회를 종료하신 주자님들 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편의상 완주하신 주자님들의 기록만 올립니다.
강주원 15시간 09분
김태억 17시간 08분
류석현 15시간 09분
박용환 15시간 43분
백광현 11시간 52분
손영준 11시간 52분
원지상 13시간 49분
윤범식 13시간 49분
전태걸 15시간 43분
태영희 13시간 49분
진만복 13시간 06분
Gilish 13시간 19분
안규섭 15시간 55분
사진입니다.
사진은 강주원님. 윤범식님. 심종기님이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6월 정기대회는 대한민국 최강의 산악 Trail Run 160km 지리산 종주 및 일주입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모두가 잘 풀리리라 확신합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를 잘 해주어서 감사의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