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서해안의 보령까지 오셔서 참가하여 주신 달림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고 내일 같이 협조하여 주시어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100km먼길뛰기를 종료하였습니다.
보령마라톤클럽의 홍성은 회장님과 여러 회원님들도 환영 현수막을
걸고... 빵. 초코파이, 초코렛등을 주자 간식을 준비하여 주셔서 주자들이 잘 먹었습니다.
특히 추연석님의 부인께서 26일 출발때에 밤 10시가 넘어 추운데도
출발지점에 나오셔서 커피등을 끓여주시고...
새벽에 뜨끈한 밥과 육계장을 맛있게 끓여오셔 주자들에게 대접하여
주시었습니다.
모든 주자들이 고마음에 감격했습니다.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다만 최철호 주자께서 45km 지점 부근에서 도로 중앙의 반사판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찰과상을 입으셨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얼굴을 다쳐 안타갑습니다.
모든 주자님들 특히 야간에 달릴적에는 더욱 조심하셔야 하게습니다.
또 한가지는 축제를 찾아 뛰다보니 낮에는 축제 구경하러 오시는 차량이 많고 이들이 과속을 하는 바람에 많이 위험하였습니다.
다음 대회때부터는 출발 시간을 밤 9시 정도로 당겨서 다음날 오전중에 먼길뛰기를 마칠고 축제를 좀더 느긋하게 즐기도록 할 예정입니다.
먼길 뛰기는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셔서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신
정지원님 축하합니다.
사진은 강주원씨가 찍은 사진을 올렸고 각자가 주로 중간이나 골인하면서
찍은 사진은 저에게 카톡 이나 문자등으로 저(010 7192 6103)에거
보내 주시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와 완주 기록입니다.
Girish 서울(인도) 15:55
Joe Curd 천안(미국) 14:16
강주원 서울 15:21
고태영 서울 14:16
권상철 서울
김두송 용인 14:13
김부성 서울 15:17
심원일 광양 15:55
왕영민 남양주 15:09
원지상 함양
이홍걸 서울
임권재 서울
정지원 서울 14:44
조형준 서울
진장환 보은
최철호 서울 15:55
추연석 보령 14:44
감사합니다.
운 좋게 택시를 만나 기분 좋게 접었음다 다음달 북한산 둘레길은 열심히 훈련 하여 완주하도록 하껬음다
추연석님 내외분 감사함다... 덕분에 이번 무창포 여행은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