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5:20분
어제 끝낸 원점에서 오늘 출근길을 시작 한다는 소식 전해왔습니다.
오늘은 중무장을 했군요.
사막(모하비) 날씨라 새벽엔 춥고 낮엔 무척 더울거라 예상이 됩니다.
건강하고 부상없는 하루가 될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몸뚱이가 날아갈 정도로 강한 바람과 싸우며 해발 1300미터, 25km코스를 넘어가야 하는 난코스중에 난코스라는 로드매니저님의 전갈입니다.
06시30분.
멀리 로키산맥의 설경과 황량한 사막 풍경...엄청난 바람과 싸우눈중... 식수도 꽁꽁 얼고...
스티브양님이 아래와 같이 정정해 주었습니다.
저 산은 California주의 Mojave National Preserve (모하비국립보존) 지역의산일겁니다.
록키산맥은 Colorado 주에있고 훨씬더 멉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mojave%20national%20preserve
37km지점을 통과하며...


모하비 사막의 총 주로는 약600km에 달합니다.
대략 8일을 꼬박 메마른 대지를 무료함과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가야하는 길입니다.
"진장환"
사막만으로 가지 않아요
오늘 사막 통과는 40km만.... 그래서 로드매니저가 필요합니다.
18시40분
오늘 주행거리76km (누적거리 221km)
"진장환"
어제보다 1시간 조기출근... 40분 늦게 퇴근...
그래도 어제보다 4km적게 달림. 그래도 기본 일당은 했음...심한 난코스에 일기마저 심술부림...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