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권대환2012.10.21 10:03
2012.10.20일의 대한민국일주(함양~산청~하동)
대회 당일 저녁과 새벽의 날씨는 옷깃을 여밀 정도로 쌀랑했는데,
낮의 날씨는 마라톤하기에 가장 좋은 축복받은 하루였습니다.

약 20명 가량의 건각들이 2팀으로 나누어 선발 5명이 출발하고, 2시간뒤에
후발팀에 소속되어 역주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픈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함께한 행님들의 열정에 힘입어서 16시간 33분으로 완주 하였습니다.

특히나 손미나 여전사는 그 걸음걸이가 어찌나 빠른지 뛰는 나를 앞질렀습니다.
인천송도 아가씨 손미나님(이름이 어여쁜, 손범수님의 동생!!)
앞으로도 주로에서 자주뵈었으면 하네요.

대한민국일주강준성회장님님께옵서 맛있는충주사과와 포도엑기스를 가져오셔서
함양버스터미널에서 모든 회원님 아니, 터미널 터주대감 매찰원아저씨까지도
아주 맛있게 잘먹고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부회장님이신 김성기형님 밤을 낮삼아 자원봉사를 해주신 모습 특히 함양에서 시천
넘이 고개마루에서 컵라면 먹고 가라는 말씀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참가하려고 신청했다가 10월 13일의 영동울트라100km대회 참가의 여독이 아직 덜 풀려
함양에 오지 못해서 잊고있었는데 산청~하동 간에서 자원봉사를 알뜰하게 하는 동생의 모습이
동향의 형으로써 으로서 참 흐뭇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당에 꼴인하여 여독을 풀면서 막걸리도 마시고 기록증도 받으니, 그간의 모든 심신의
아픔은 흔적없고 대신 가슴에 자부심만 가득하여 거창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행님들 대한민국일주대회역주한 자부심을! 그 열정을 삶의 활력소로 삼고
내내 건승하시길 빕니다. 멀리 거창에서 거중앙울트라미 권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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