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고성 울트라

by 운영자2 posted Feb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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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성대회 참가자 김부성입니다.

 

먼저 대회진행에 온갖 힘을 쏟아주신 김성기 회장님과 진장환 총무님, 임권재 대회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매년 느끼는 바이지만 2월의 정례대회는 기온, 날씨상황, 개최지 등을 감안할 때 참가자가 적을 수 밖에 없지만,

(사)대한민국일주는 아직까지 한번도 대회를 걸러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고성대회 역시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천하의 절경 남해안 고성에서 2월 18일 - 19일 양일간 개최되었습니다.

 

고성터미널을 밤 11시에 출발하여 상리면 고인돌공원에서 삼천포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삼천포대교와 남해 율도리를 돌아,

다시 삼천포대교를 지나 우회전하여 공룡박물관과 바닷길을 거친 다음 출발 장소인 고성터미널에 도착하는 코스였습니다.

 

저만의 캐릭터인 한겨울 반바지에 유독 겨울철 손이 시려워 힘들어하는 나에게 대회 당일 밤과 다음날 새벽 동트기 직전까지의 추위는 견디기 힘들 정도였으며,

 

코스 끝무렵인  - 80.2키로 지점 용호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 8.7키로를 뛰어 다시 용호삼거리까지 되돌아오는 구간과

                           - 88.9키로 지점부터 약 95키로지점까지의 언덕이 반복되는 구간은 피로에 지친 주자들을 너무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완주 후의 느낌은 고통이 크기에 성취감 또한 배가 되는 기쁨을 경험해 보신 분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대회인 진안 마이산 코스를 기대해보며 간략히 고성울트라의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대회의 장을 마련해 주신 김성기 회장님, 진장환 총무님과 임권재 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