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0년 03월 21일05시 43분


오늘은 2/3가 훅~~~하고 지나가는 날입니다.

모두들 기분 째지죠?ㅎㅎㅎ 크게 웃읍시다.

우리 울트라런너에겐 까짓  깜도 안되는 코로나란 듣보잡  바이러스는 잊구요.

우리의 영웅은 일리노이주 윈체스터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바람도 없고 비도오지 않는 오랫만의 평온한 날씨랍니다.


오늘은 또 어떤 난관을 극복하나하는 걱정 한 두름을 안고 주자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출발.jpg


출발1.jpg


대단하십니다.
열정의 화신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고장준]



「청 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한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7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로움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환희와 흥미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우체국이 있다.

인간과 하나님으로부터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젋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아이러니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혀질 때 20세라도 인간은 늙는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30대에 접하고 30년이 지난후에야 의미를 알게된 시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열정,도전,패기,용기가 있어야 됨을...

지금 진장환 주자가 오버랩되어 올립니다.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조심 뉴욕을 향해 진군하고 있는 주자에게 코로나에 대한 반가운 정보를 마리클양님께서 올려주셨습니다.


"방금인터넷으로 조사해 보니까 코로나바이러스 관계로 나머지 통과 해야될 주들의 상황입니다:
1. 일리노이주- 어제 주지사가 자택 대피령 내렸음. 모텔은 꼭필요한 업이기 때문에 계속 정상 영업함.

    러닝은 개인 운동이기에 허락됨.

    Steve 매니저는 운전할 때조심해야 함.
2. 인디애나주, 오하이오주 -아직 자택 대피령은 안했으나 자택에 머무르라는 권고 상태임.

    자택대피령으로 바뀔 수 있음.

    모텔, 러닝, 운전은 전과동.
3. 뉴저지주, 뉴욕주- 자택 대피령 내려졌음. 뉴욕이 현재 감염자수가 가장 높아서 상황이 긴박함.

    러닝, 모텔, 운전은 위와동.


수퍼마켙은 계속 정상 영업중.

현재 상황과 분위기를 참작하셔서 적절히 행동하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완주 끝내시고 뉴욕에서 한국으로 바로 귀국하시는 비행편은 미리 예약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마이클양]


2020년 03월 21일 18시 52분

일리노이주 와바쉬 애비뉴 숙소에서 재정비 및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내일을 기약합니다.

충분한 영양과 휴식으로 보충한 주자가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당당하게 주로에서 호령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달린거리 77km

와바쉬 애비뉴까지 달려온 거리 3,487km

살금살금 뉴욕까지 달려야할 거리 1,643

이제 세개중에 한 개 남았습니다.

무제-1.jpg


지칠 줄 모르는 좋은 컨디션
계속 이어가길
이젠 얼마 안남았네  [최선철]마감.jpg


마감1.jpg


「지난 1주일간 일평균 주행거리가 76.6km입니다.

단순하게 잔여 거리를 계산하면 21.5일 정도 나옵니다.

이 계산으로는 22일 후인 4월 12일 (일요일)에 뉴욕입성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고비인 Appalachian 산맥을 넘어야 해서 하루정도 더 잡으면 23일 후인 4월 13일(월요일)경에 뉴욕에 도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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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덕방 아저씨 2020.03.22 10:17
    조박사 수고많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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